Android Weekly #-596 "Android 앱 배포 전 6단계 확인과정"

11월 2주차에는 Android 앱 배포 전 6단계 확인과정에 대한 글입니다.

 

 

https://yveskalume.dev/6-essential-steps-to-deploy-your-android-app

6 Essential steps to deploy your android app

 

 

소개

이 글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기 전에 생산 환경에서 버그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주요 사전 배포 작업에 대해 설명합니다. 모든 버그를 제거할 수는 없지만,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앱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작업들을 다루고 있습니다. 

 

 

내용

 

1. 수동 테스트 수행

• 배포하기 전에 앱이 충분히 안정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에서 직접 실행하고 모든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합니다.

2. 자동화된 테스트 실행

• 주요 기능과 잘못되기 쉬운 부분을 중심으로 자동 테스트를 구현하고, 배포 전에 모든 테스트를 실행합니다.

3. 코드 축소 및 난독화 활성화

• 앱을 더 작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릴리스 빌드에서 코드 축소를 활성화합니다. 이는 불필요한 코드와 리소스를 제거하고, 클래스와 멤버의 이름을 단축하는 난독화를 포함합니다.

android {
    buildTypes {
        getByName("release") {
            isMinifyEnabled = true
            isShrinkResources = true
            proguardFiles(
                getDefaultProguardFile("proguard-android-optimize.txt"),
                "proguard-rules.pro"
            )
        }
    }
    ...
}

 

4. 스마트폰에서 릴리스 빌드 실행

• 난독화 후 예상치 못한 동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릴리스 빌드를 스마트폰에서 실행해 확인합니다. 디버깅 정보를 보존하기 위해 isDebuggable = true로 설정할 수 있지만, 배포 전에 이를 제거해야 합니다.

android {
    buildTypes {
        getByName("release") {
            isDebuggable = true
            ...
        }
    }
    ...
}

 

5. 내부 릴리스 생성

• 선택된 사용자 그룹과 함께 폐쇄적인 알파 또는 베타 테스트를 통해 버그, 호환성 문제 및 사용성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합니다.

6. 공개 릴리스

• 매력적인 앱 목록을 준비하고, 사용자 피드백을 고려하며, 리뷰와 평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.

 

정리

성공적인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위해서는 1. 수동 테스트, 2. 자동화된 테스트, 3. 코드 축소 및 난독화, 4. 스마트폰에서의 릴리스 빌드 테스트, 5. 내부 릴리스를 통한 베타 테스팅, 그리고 6. 공개 릴리스 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.

학부생, 취준생용 프로젝트 기준이 아니긴 합니다.하지만 코드 축소와 난독화가 앱의 성능 및 보안의 강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한 번쯤 해보는 경험도 좋을듯 합니다.

 

 

 

https://androidweekly.net/

Android Weekly - Free weekly Android & Kotlin development newsletter